외관상 튀어나온 혈관 때문에 스커트를 입기 꺼려하게 됩니다. 하지 전체가 무겁고 저린 느낌이 있고

오래 될수록 발목부터 위를 향하여 부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리를 올려놓으면 증상이 가벼워지고
많이 걸으면 증상이 심해지며, 밤에 쥐가 잘납니다. 튀어나온 혈관에 출혈이나 혈전이 생기면 통증이 심해지고

 금방 붓게 되는데 오래되면 정강이 부분에 갈색 색소가 침착되고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부가 반들반들해지게됩니다.
또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가지고 하지정맥류를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정맥류에서 생길 수있는 증상이 허리나 골반,
히프관절, 무릎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있음을 유념해야합니다.

즉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며 오래 서있으면 쥐가난다든지 하는 증상이 있다고해서 반드시 하지정맥류가 원인질환이라고
얘기할수 없습니다.

Posted by doctorh

순천 아나파정맥통증의원 한재오 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클리닉과 만성통증클리닉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약력 흉부심장 혈관외과 전문의 전 성가롤로병원 하지정맥류 담당과장 안아파 통증치료네트워크 임원으로 활동중 대한일차진료학회 정책이사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전화번호 061 721 0046 전남 순천시 조례동 1721-8 남강빌딩 5층 아나파정맥통증의원 국민은행 길 건너편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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