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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네이버 지식IN에 질문과 한재오원장님(아나파적맥통증의원) 답변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질문내용] 오금쪽에 혈전이 생겨 압박스타킹을 신어야 하는데 발까지 감싸진 무릎형과 발목부터 시작되는 종아리형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단지 디자인 차이뿐이라면 아무거나 사도 상관 없나요? 아니면 발목까지 감싸진 무릎형이 더 좋나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흉부외과 상담의사 한재오 입니다. 압박스타킹을 신으셔야 하는데 발까지 내려오는 타입과 발목위에서 시작되는 스타킹 타입 중에 어떤걸 신어야하는지 고민하시는군요. 둘 다 종아리를 압박해주는 압력은 비슷하므로 치료효과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스타킹의 타입에 따라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발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타킹은 발목을 통과하게되므로 발목의 발등 쪽에서 스타킹이 접히면서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인한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요 . 발 뒤꿈치가 스타킹으로 감싸지므로 발바닥이 미끄럽다고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발목에서 시작되는 스타킹은 발목 불편감이나 미끄러움은 없는데 발이 좀 붓는다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참조하셔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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